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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쿠티뉴, 대표팀 낙마에도 "아직 좋은 일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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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앞을 내다본다."

브라질 국적의 플레이메이커 필리페 쿠티뉴(30, 아스톤 빌라)는 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개인 소셜 미디어 계정에 "월드컵은 어느 선수에게나 꿈의 무대고 나는 그곳에 없다"라고 글을 올렸다.

앞서 7일 브라질 축구협회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해당 명단에는 간판 스타 네이마르를 포함해 가브리엘 제주스, 비니시우스 주니어, 히샬리송, 카세미루 등 쟁쟁한 선수들이 모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지난 6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진 쿠티뉴는 명단에 없었다.

쿠티뉴는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에 성공적으로 적응했고, 완적 이적까지 성공했다. 그러나 올 시즌 활약이 좋지 못하다. 리그 12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없다. 게다가 쿠티뉴를 팀의 주축으로 기용하던 스티븐 제라드 감독까지 경질됐다. 20년 만의 월드컵 우승에 도전하는 브라질이기에 어찌 보면 쿠티뉴의 낙마는 예상됐던 일이다.

하지만 쿠티뉴는 "비록 내가 그곳에 없지만, 나는 모든 브라질 국민들과 마찬가지로 심혈을 기울여 응원할 것이다. 다들 알다시피 나는 몇 주 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는 부상을 당했다. 나에게 보내준 모든 긍정적인 메시지에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글을 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분들을 위한 감사의 마음을 여기에 남긴다. 긍정적인 마음과 믿음으로 최선을 다해 회복하고 더 강하게 돌아오는 데 집중하겠다. 나는 앞을 내다본다. 어려움도 일부 있지만, 아직 좋은 일들이 많다"라고 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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