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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아쉬운 실점 빌미’ 나폴리, 우디네세전 3-2 승...‘리그 15경기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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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우디네세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추가해 리그 선두를 굳혔다.

나폴리는 1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펼쳐진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5라운드’ 우디네세 칼치오(이하 우디네세)전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나폴리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엘리프 엘마스, 빅터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우 로보트카, 안드레 잠보 앙귀사, 마티아스 올리베라, 주앙 제주스, 김민재, 지오바니 디로렌초, 알렉스 메레가 출전한다.

우디네세는 3-5-2 포메이션으로 맞선다. 제라르드 데올로페우, 베투, 로베르트 페레이라, 톨가이 아슬란, 월라스, 센디 로브리치, 킹슬리 에지부에, 엔조 에보세, 자카 비욜, 네후엔 페레스, 마르코 실베스트리가 출전한다.

분위기를 잡은 나폴리가 먼저 앞서갔다. 전반 15분 좌측 엘마스이 크로스를 박스 안 오시멘이 헤딩으로 돌려놓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흐름을 되찾은 우디네세는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3분 데올로페우가 드리블 과정에서 무릎 부상을 입으며 쓰러졌다. 이에 전반 26분 아이작 석세스가 투입됐다.

상대 흐름 속 나폴리가 격차를 벌렸다. 전반 30분 역습 상황에서 로사노의 패스를 받은 지엘린스키가 먼쪽 골대를 향하게 슈팅을 가져가며 2-0 리드를 잡았다.

후반전 양 팀은 변화를 시도헀다. 나폴리는 마리오 후이(후반 1분)를, 우디네세는 라자르 사마르지치(후반 11분)을 투입했다.

나폴리의 득점이 이어졌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엘마스가 드리블 돌파 후 수비를 제치고 골문 앞에서 침착하게 슈팅을 가져가며 세 번째 득점을 터트렸다.

크게 앞서간 나폴리는 다시 한번 교체 카드를 꺼냈다. 레오 외스티고르, 마테오 폴리타노(후반 15분), 탕귀 은돔벨레(후반 21분)를 투입했다. 이어 우디네세도 변화를 가져갔다. 마토 아얄로, 일리야 네스토로프스키(후반 26분)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우디네세가 추격을 시작했다. 후반 34분 석세스가 가슴으로 내준 패스를 네스토로프스키가 마무리 지으며 한 점 만회했다. 이어 3분 뒤 김민재의 볼을 뺏은 사마르지치가 돌파 후 먼쪽 골대를 향해 크게 감아찬 슈팅이 그대로 골망을 흔들며 한 점차로 추격했다.

이후 경기 막판까지 우디네세가 분위기를 몰아가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나폴리가 3-2 스코어를 지켜내며 승점 3점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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