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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억 잭팟' 우루과이 국대, 토트넘행 이유..."변화가 필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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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 훗스퍼행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의 12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유벤투스를 떠난 이유에 대해 "유벤투스에서 오랜 기간 뛰면서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리그, 목표, 축구 스타일 등 여러모로 변화가 필요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행은 퀄리티 측면에서 중요한 도약이었다"고 설명했다.

우루과이 국적의 25살 미드필더인 벤탄쿠르는 2017년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드리블, 패스, 인터셉트 등 중원 자원이 갖춰야 할 덕목들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벤탄쿠르는 서서히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기 시작했다. 첫 시즌을 제외하고 꾸준하게 이탈리아 세리에A 30경기 이상 출전했다.

지난 시즌 상반기에도 리그 19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교체로 나오는 빈도가 늘어났다. 2020-21시즌 세리에 33경기에서 교체 출전이 6차례에 불과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19경기에서 6번을 교체로 투입됐다. 여기에 유벤투스가 데니스 자카리아를 영입할 것이라는 소문이 들리면서 벤탄쿠르의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벤탄쿠르는 올해 1월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1,600만 파운드(약 250억 원)이며 계약 기간은 2026년 여름까지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벤탄쿠르를 주전 미드필더로 낙점했다. 그는 지난 시즌 후반기 리그 17경기를 소화하며 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는 데 기여했다.

올 시즌도 변함 없이 중원의 핵심으로 뛰고 있다. 지금까지 EPL 13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또한 UCL 조별리그 6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그는 조별리그에 참가했던 모든 선수들을 통틀어 가장 많은 볼 탈취(30회)를 기록했다. 토트넘의 벤탄쿠르의 활약에 힘입어 그룹 선두로 16강에 진출했다.

이제 벤탄쿠르는 우루과이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참가한다. 그는 "우리는 매 순간이 마지막이다. 우루과이 대표팀에는 중앙 미드필더에서 최고인 페데리코 발베르데가 있다. 또한 루이스 수아레스, 에딘손 카바니 같은 선수들도 있다. 우린 멋진 월드컵을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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