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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로메로, 월드컵 앞두고 몸 사리는 것” 英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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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 경기에 계속 결장하고 가운데, 영국의 유명 축구 평론가 이안 라이트가 로메로에 대해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일부러 몸을 사리는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앞서 토트넘은 현지시간 지난 1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6차전 홈경기를 치렀다. 햄스트링 부상을 이유로 지난 5경기에서 줄줄이 결장했던 로메로는 이날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로메로는 현지시간 지난달 29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14차전부터 지난 1일 프랑스 리그앙 마르세유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최종전, 이어진 리버풀과의 프리미어리그 15차전,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카라바오컵 경기까지 전부 부상을 이유로 결장했다.

당초 로메로는 ‘경미한 근육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예상보다 회복 기간이 길어지면서 팬들 사이에선 로메로의 상태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잉글랜드 국대 출신인 평론가 이안 라이트는 로메로가 경기에 ‘못’ 뛴 게 아니라 ‘안’ 뛴 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지시간 13일 풋볼365와 더보이홋스퍼 등 복수의 영국 매체들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 ‘라이티스 하우스’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로메로가 월드컵을 앞두고 불필요한 부상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경기력 회복에 그닥 공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게 라이트의 분석이다.

그는 “나라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지만 나 역시도 로메로처럼, 월드컵 전엔 다른 경기에 나서고 싶지 않을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이런 추측에 대해 더보이홋스퍼는 “물론 월드컵은 의심의 여지 없이 최대 이벤트고, 로메로 같은 선수들이 고국 대표팀에서 뛰고 싶어하는 것도 이해는 간다”면서도 “그러나 로메로의 결장은 토트넘 입장에선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로메로가 빠지면서 토트넘의 수비진엔 약점이 생겼고, 토트넘은 지난 리즈전에서 정말 간신히 승리를 따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트넘은 2대3으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후반 36분과 38분 쐐기골을 몰아치며 4대3으로 겨우 이겼다.

한편 로메로는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 최종 선발됐다. 멕시코,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과 C조에 포함된 아르헨티나는 오는 22일 사우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월드컵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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