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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못 가는 쿨루셉스키 “12월만 기다려…우린 더 강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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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데얀 쿨루셉스키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동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팀을 믿는다”며 “이들은 더 강해져서 돌아올 것”이라고 했다.

현지시간 14일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쿨루셉스키와의 이 같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쿨루셉스키의 고국인 스웨덴은 지난 3월 폴란드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패배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덕분에 쿨루셉스키는 앞으로 6주간 ‘강제 휴식’에 들어가게 됐다. 토트넘에선 한국의 손흥민을 비롯해 해리 케인(잉글랜드), 위고 요리스(프랑스), 벤 데이비스(웨일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덴마크) 등 총 11명이 이번 월드컵에 나선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2019년부터 스웨덴 대표팀으로 활약해 왔다. 지난 1월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후엔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꾸준히 기량을 선보여 왔던 만큼 고국의 월드컵 탈락은 그에게 어느 때보다 아쉬운 일이었다.

그러나 쿨루셉스키는 담담한 소감을 밝혔다.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그는 “몇몇은 쉴 거고, 몇몇은 월드컵에 나선다”며 “월드컵에서 뛰는 선수들에게 행운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월드컵이 끝난 뒤 재개되는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쿨루셉스키는 “우리에겐 근사한 기회가 남아 있다”면서 “모드가 힘을 합쳐 시즌 하반기를 계획해야 한다. 우리가 한층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올시즌 승패 그래프는 들쑥날쑥하다. 시즌 초반엔 프리미어리그 7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달렸지만 지난달 들어 부쩍 자주 졌다. 지난달 1일 아스널과의 리그 9차전에선 3대1로 졌고, 맨유전과 뉴캐슬전에서도 연달아 패배했다.

이번 달에도 리버풀과의 리그 15차전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한 데 이어 약체로 꼽히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카라바오컵 경기에서도 2대0으로 대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월드컵 전 마지막 리그 경기였던 현지시간 지난 12일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16차전에선 4대3으로 간신히 역전승을 이뤄내며 자존심을 챙겼다. 올시즌 후반전에 들어가기 앞서 대대적인 기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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