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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스페인 만나는데' 일본, 미토마-토미야스 없으니 '허수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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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선에서 독일, 스페인과 16강 경쟁을 해야 하는데 미토마 카오루,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없으니 허수아비와 다름없었다.

일본은 17일 오후 10시 40분(한국시간) UAE 두바이에 위치한 알 막툼 스타디움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에서 캐나다에 1-2 역전패를 당했다.

일본은 곤다(GK), 사카이, 이토, 타니구치, 이타쿠라, 미나미노, 타나카, 쿠보, 소마, 시바사키, 아사노를 선발로 내세웠다. 미토마와 토미야스는 부상 여파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캐나다 역시 알폰소 데이비스가 결장했다.

전반 초반까지는 일본의 경기력은 정말 좋았다. 아기자기한 패스로 공간을 창출했고 전반 9분 만에 소마 유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나갔다. 후방에서 한 번에 연결한 롱 패스를 소마가 원터치 슈팅으로 방향만 바꿔놓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일본의 장점인 패스 플레이가 돋보였다.

하지만 역시 세트피스에 약했다. 전반 21분 코너킥 상황에서 캐나다의 비토리아가 혼전 상황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전반 초반까지가 일본의 시간이었다. 그 이후론 계속 캐나다에 압박을 당하며 고전했다. 경기 종료 직전엔 수비 집중력 저하로 PK를 허용했고 결국 무릎을 꿇었다.

최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활약 중인 미토마와 토미야스의 부재는 굉장히 컸다. 미토마, 토미야스는 아직 부상 중이다. 월드컵 본선에서도 100% 핏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그렇기에 에이스들이 없는 상황에서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일본은 허수아비였다. 36년 만에 월드컵에 나서는 캐나다를 상대로도 어려움을 겪었다. 본선에서는 '우승 후보' 독일, 스페인과 '북중미 복병' 코스타리카를 만난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경기 내내 수첩에 무언가를 쓰며 답답한 표정을 계속 짓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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