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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때 근처도 못 간 신입생..."콘테가 월드컵 휴식기 때 지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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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비수마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휴식기 때 안토니오 콘테 감독 눈에 들기 위해 노력할 생각이다.

영국 '풋볼 런던'은 19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월드컵 휴식기를 활용해 일부 선수들에게 자신의 철학을 더 확실히 주입할 것이다. 두 명의 미드필더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비수마, 올리버 스킵이 주인공이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로 이뤄진 확실한 중원 라인이 있다. 둘 모두 올 시즌 폼이 최고다. 활동량, 수비 지원, 기동력 모두 우수하고 전진성에 이어 득점력까지 갖췄다. 중요할 때마다 득점을 해주고 엄청난 키패스로 기회를 창출하며 토트넘 모든 부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둘 중 하나만 빠져도 경기력 차이가 극심하다. 반대로 두 선수 중 한 명이 경기장에 투입하면 토트넘 흐름이 달라진다. 그만큼 영향력이 크다. 문제는 체력이다. 월드컵이 겨울에 치러지면서 전반기 일정이 매우 빡빡했는데 벤탄쿠르, 호이비에르는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휴식을 주려고 했지만 비수마, 스킵 경기력이 아쉬워 많이 쉬게 하지 못했다.

정말 많이 뛴 벤탄쿠르, 호이비에르는 각각 우루과이, 덴마크에 합류해 월드컵까지 치르고 온다. 토트넘 입장에선 좋지 못한 일이다. 둘의 체력을 보존해주면서 경기력을 일정 부분 유지하기 위해선 비수마, 스킵 활약이 절실하다. 특히 비수마가 영입 당시 기대보다 더 잘해줄 필요가 있다.

비수마는 브라이튼에서 뛸 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미드필더 중 하나였다. 기본적인 위치는 수비형 미드필더였지만 빌드업, 공격 관여도가 높았다. 거친 플레이로 비판을 듣기는 했으나 수비력도 매우 훌륭했다. 만능 미드필더로 불리며 브라이튼 중원을 책임졌다. 기대를 안고 토트넘에 왔는데 무색무취한 모습만 보였다.

'풋볼 런던'은 "비수마는 EPL 최고 미드필더였다. 토트넘이 많은 돈을 투자해 데려왔는데 지금은 브라이튼 때 근처도 못 갔다. 콘테 감독은 비수마가 수비를 더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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