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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바쁘다 바빠'...여름에 실패한 공격 옵션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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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1월 겨울 이적시장을 앞두고 공격진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영국 '풋볼 런던'은 2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아탈란타)를 향한 관심과 함께 앤서니 고든(에버턴)도 주시하고 있다. 특히 고든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음에도 토트넘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올 시즌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루카스 모우라, 그리고 손흥민의 부상으로 많은 좌절감을 느꼈다. 이에 공격진을 강화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2번째 시즌을 맞이했고,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쉽지 않은 상황을 여럿 맞이했다. 부상자가 속출했는데, 특히 공격수 쪽에서 문제가 대거 발생했다. 모우라,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이 차례대로 쓰러졌고, 마지막엔 손흥민마저 안와골절 부상을 입고 말았다. 이에 따라 10월 중순부터 삐걱거리더니 EPL에서 3패를 추가하게 됐다.

백업 공격수가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보통 쓰리톱을 사용하는 토트넘인데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 히샬리송만 믿고 쓸 수 있다. 모우라, 브리안 힐은 벤치에 있더라도 사용이 주저될 정도로 파괴력이 없다. 휴식기 종료 후 또다시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하는 토트넘 입장에서 고민이 아닐 수 없다.

루슬란 말리노브스키(아탈란타)

그래서 토트넘은 1월 이적시장을 통해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고자 한다. 대상은 올여름에도 연결됐던 말리노브스키와 고든이다. 먼저 말리노브스키는 창의성을 더할 수 있는 '플레이메이커'다. 킥력, 드리블, 활동량이 좋고 특히 어시스트 생산 능력이 뛰어나다. 이에 2020-21시즌 세리에A 도움왕(12 어시스트)을 차지하기도 했다. 선수는 토트넘행을 간절하게 원했으나, 구단 간 이적료 협상에서 불발된 바 있다.

그다음으로 고든이다.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함께 고든도 영입하려고 했다. 하지만 에버턴은 고든마저 내줄 수 없다며 '판매 불가'를 선언했다. 토트넘과 함께 경쟁했던 첼시는 총액 6,000만 파운드(약 960억 원)를 내밀었으나 거절당했다. 고든은 홈그로운 충족이 가능하며 유망주답지 않은 저돌성, 기동성, 패스 능력을 갖췄다.

토트넘은 현재 이들을 리스트에 올린 뒤 주시하고 있다. '풋볼 런던'은 "말리노브스키는 내년 여름 계약 만료되기에 훨씬 저렴해질 것이다. 더불어 고든은 혹시 모를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이에 따라 토트넘은 상황을 계속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누가 됐든, 혹은 모두이든 영입만 된다면 분명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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