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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물결의 에콰도르 원정 팬들, 개최국 카타르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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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물결을 앞세운 에콰도르 팬들의 완벽한 승리였다.
   
에콰도르가 21일 오전 1시(한국시간)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월드컵 공식 개막전에서 2 대 0으로 이겼다.
   
현지시간으로 오후 7시. 팬들의 카운트다운 속에 사상 첫 중동에서의 월드컵이 시작됐다. 약 6만 석을 수용하는 알바이트 스타디움은 카타르의 팬들로 가득 찼다. 카타르 팬들 대부분은 전통 의상인 아바야를 입었다.
   
카타르의 응원을 주도하는 팬들은 붉은색 옷을 입었다. 이들은 하프라인을 기준으로 왼쪽 중앙에 자리한 채 열띤 응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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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을 가득 채운 팬들.
원정 응원을 온 에콰도르 팬들은 주로 관중석 오른쪽에 자리 잡았다. 경기 시작 3시간 전부터 관중석을 채웠던 에콰도르 팬들은 다수의 카타르 팬들 사이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응원을 이어갔다.
   
전반 3분, 에콰도르의 첫 골이 터졌다. 그러자 카타르 팬들은 머리를 쥐어 잡으며 조용해졌다. 에콰도르 관중석에서는 환호가 터져 나왔다.
 
기쁨과 슬픔도 잠시. 주심이 비디오 판독을 선언했다. 이번에는 카타르 관중들의 함성이 커졌다. 최종 오프사이드로 골이 취소되자 카타르의 팬들은 펄쩍펄쩍 뛰며 마치 골을 넣은 것처럼 기뻐했다. 에콰도르 쪽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에콰도르는 카타르를 그냥 두지 않았다. 전반 15분 기어코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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