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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 아르헨 충격패! 'PK 골' 메시 무너졌다, 사우디에 1대2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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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댄스' 리오넬 메시(35·파리생제르맹)의 '화려한' 출발은 '충격패'였다.

아르헨티나는 22일(이상 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전반 10분 메시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초반 두 골을 연속 허용하면서 1대2로 역전패했다.

이날 패배로 아르헨티나는 A매치 무패 행진을 36경기에서 마감했다. 아르헨티나는 2019년 7월 3일 브라질과의 코파 아메리카 준결승전에서 0대2로 패한 뒤 3년여간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26승10무.

이날 리오넬 스칼로니 아르헨티나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원톱에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2선에는 메시를 필두로 앙헬 디 마리아와 알레한드로 고메즈가 자리했다. 3선은 레안드로 페레데스와 호드리고 데 파울이 선다. 포백은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니콜라스 오타멘디-크리스티안 로메로-나후엘 몰리나가 섰다. 골키퍼 장갑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에게 돌아갔다.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를 상대하는 사우디도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다. 4-4-1-1 포메이션으로 맞선 사우디 에르베 르나르 감독(프랑스 출신)은 최전방에 '에이스' 페라스 알브리칸을 두고 섀도 스트라이커에 현 스쿼드에서 가장 A매치 경험이 많은 살만 알-파라지를 세웠다. 압둘레라 알말키-모하메드 칸노가 중원에, 좌우 측면에는 살렘 알-다우사리와 살레흐 알셰흐리를 배치했다.

포백 수비라인은 왼쪽부터 야세르 알-샤흐라니, 알리 알 불라이히, 하산 알탐바크티, 사우드 압둘하미드로 구성했다. 골문은 모하메드 알 오아이스에게 맡겼다.

전반에는 아르헨티나는 '닥공(닥치고 공격)', 사우디는 '선수비 후역습' 전략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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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연합뉴스전반 2분 메시의 슈팅으로 포문을 연 아르헨티나는 전반 10분 기선을 제압했다. 왼쪽 측면에서 메시가 프리킥을 배달하는 과정에서 문전에서 아르헨티나와 사우디 선수의 몸싸움이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페널티킥으로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메시는 침착하게 상대 골키퍼 모하메드 알 오아이스를 반대로 따돌리고 골네트를 갈랐다. 메시는 '라스트 댄스'로 불리는 개인 5번째 월드컵 20번째 출전에서 7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전반 27분 추가골이 아쉽게 취소됐다. 상대 수비진을 허문 라우타로가 각도를 좁히고 나온 상대 골키퍼를 속이는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라우타로는 골세리머니까지 펼쳤지만, VAR을 통해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후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의 탄탄한 수비 조직력에 메시, 라우타로, 디 마리아 등 공격수들이 자주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아르헨티나는 계속해서 상대 측면을 공략해 괴롭혔다. 그러나 사우디도 그물망 수비로 버텨냈다.

다만 사우디는 '에이스' 알-파라지가 부상으로 나와프 알-아베드로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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