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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이라던 네이마르, 뛰었다…한국전 출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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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 출신 ESPN 기자 시드 로는 브라질과 카메룬과 경기가 끝나고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엔 브라질 국가대표팀 간판 스타 네이마르가 있었다.

로 기자는 "네이마르가 경기장을 가로지르며 달려가고 있다"며 "좋은 신호인가?"라고 적었다.

네이마르는 3일(한국시간) 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G조 마지막 라운드 카메룬과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대신 브라질 국가대표팀 트레이닝복을 입고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네이마르는 지난달 25일 조별리그 G조 1차전 세르비아와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후반 34분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경기 후 공개된 사진에선 네이마르의 오른쪽 발목이 퉁퉁 부어올라 있었다.

또 네이마르는 경기장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네이마르가 월드컵 남은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을 감지한 눈물이라는 추측 속에 월드컵 아웃 가능성이 대두됐다.

엔트리를 변경하지 않고 네이마르와 함께하기로 한 치치 감독은 "네이마르가 월드컵에 복귀할 것"이라고 믿었다.

네이마르는 조별리그 2차전 스위스와 경기에 이어 이날 카메룬과 경기까지 결장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에서 회복하고 있다며, 브라질 국가대표팀은 카메룬과 경기 이후 네이마르의 남은 월드컵 참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로 기자뿐만 아니라 현장 정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경기가 끝나고 동료들과 이야기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향했고, 달리기까지 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부상이 심각하다면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G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브라질은 16강전에서 한국과 경기한다.

네이마르는 지난 6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으며 5-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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