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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 위너의 특급 칭찬 "지단과 플라티니가 합쳐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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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표팀의 숨은 에이스. 공격의 연결고리이자, 카타르 월드컵 기회 창출 2위.

월드컵 2연패를 노리는 프랑스의 숨은 에이스 앙투안 그리즈만에 대해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멤버 중 하나인 뒤가리가 '지단과 플라티니를 합친 선수'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뒤가리는 14일(현지시각)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을 통해 그리즈만 활약상을 호평했다.

인터뷰에서 뒤가리는 "이번 대회 시작부터 그리즈만이 남다른 선수라는 걸 알게 됐다. 때로는 지단과 같다. 탄력 있는 플레이는 물론이고 패싱력도 좋다. 진심으로 그리즈만이 없었다면 프랑스 팀이 예전 같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그리즈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경기를 치르다 보면 리듬을 찾지 못할 때가 있다. 강도가 높지 않아서다. 그러나 그리즈만이 공을 받으면 그는 패스와 시야를 통해 리듬을 실어 준다. 그는 흡사 지단과 플라티니가 더 해진 선수와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뒤가리는 "시메오네 감독도 그렇게 해야 한다. 그리즈만은 미드필더가 어울린다. 달리고, 공백을 메우면서, 상대 플레이를 느끼는 선수이기 때문이다"라며 소속팀에서도 그리즈만이 미드필더로 활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프랑스는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갑작스레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포메이션을 수정했다. 좀 더 공격적인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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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와 뎀벨레가 양쪽 윙어로 지루가 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이들을 받치는 선수가 바로 그리즈만이다. 공격의 연결고리 역할은 물론이고 빼어난 활동량도 돋보인다. 적극적임 움직임으로 상대를 압박하며 프랑스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역할은 다르지만 프랑스 축구를 주름잡았던 두 레전드 지단과 플라티니가 생각나는 활약이다.

1962년 칠레 월드컵 브라질 이후, 프랑스 대표팀은 60년 만에 월드컵 2연패를 정조준하고 있다. 우선은 곧 있을 모로코전 승리가 필요하다. 늘 그랬듯 이번에도 그리즈만은 음바페와 지루 그리고 뎀벨레를 받쳐주는 조연으로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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