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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움에 페널티킥 유도까지… 기세 탄 황희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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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6·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이 소속팀 복귀전에서 맹활약하며 승리에 크게 한몫했다.

울버햄프턴은 2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질링엄(4부 리그)에 2-0으로 승리했다.

200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한국을 16강으로 이끄는 2-1 역전 결승골을 책임졌던 황희찬이 이날 울버햄프턴이 넣은 2골에 모두 관여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0-0이던 후반 16분에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31분 코너킥 상황 골지역 정면에서 슈팅을 하다 상대 수비 체예 알렉산더에게 잡혀 넘어졌다. 곧바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스트라이커 라울 히메네스가 득점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날렵한 몸놀림을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질링엄 수비를 흔들었다.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비던 황희찬은 후반 46분 문전으로 쇄도하는 라얀 아이트누리에게 패스를 건네 쐐기골을 도왔다. 황희찬이 올 시즌 공식전에서 공격포인트를 올린 것은 지난 8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 이후 4개월 만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교체 선수 중 가장 높은 7.1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울버햄프턴은 오는 27일 0시 에버턴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이강인(21·마요르카)은 이날 스페인 이룬의 갈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우니온과의 2022∼2023시즌 국왕컵(코파델레이) 2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2분까지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2골, 3도움을 유지 중이다. 마요르카는 전반 20분 다니 로드리게스의 골로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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