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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살생부 최대 10명...'1,100억 FW부터 애제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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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살생부가 공개됐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25일(한국시간) ‘2023년에 텐 하흐 감독의 곁을 떠날 수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 10명’을 공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제이든 산초다. 산초는 2020-21시즌에 7,200만 파운드(약 1,100억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산초는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두 시즌 동안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에는 몸상태도 좋지 않다. 텐 하흐 감독은 “산초가 1군에서 훈련할 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매체는 “산초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이전의 기량을 회복하지 못하면 텐 하흐 감독의 인내심은 바닥날 것이다. 산초는 좋은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맨유에서는 잘 풀리지 않고 있다. 팬들도 이에 실망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과거 텐 하흐 감독과 함께했던 도니 반 더 비크도 명단에 포함됐다. 반 더 비크는 텐 하흐 감독의 지도를 받던 아약스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맨유로 이적했다. 하지만 맨유에서는 사실상 전력 외 상태다. 이번 시즌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부활이 가능성이 재기됐지만 최악의 영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론 완 비사카도 살생부를 피할 수 없었다. 완 비사카는 2019-20시즌에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맨유로 팀을 옮겼다. 수비에는 강점을 보여줬지만 약점으로 지적받은 공격력 문제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는 디오구 달롯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면서 완 비사카는 백업으로 전락했다.

최근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프레드도 언급됐다. 맨유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프레드가 FA(자유계약)로 팀을 떠나지 않도록 1년 연장에 합의했다. 매체는 “맨유는 프레드를 원하는 파리 생제르망이 3,000만 파운드(약 460억원)를 제시한다면 이적을 허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딘 핸더슨, 마르틴 두브라브카, 톰 히튼, 악셀 튀앙제브, 브랜던 윌리엄스, 파군도 펠레스트리가 텐 하흐 감독 살생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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