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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앙리 이후로 아스널서 처음…3년 연속 박싱데이 때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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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카요 사카(21)가 3년 연속 박싱데이(성탄절 다음 날을 일컫는 말) 때 득점포를 가동한 아스널(잉글랜드) 선수로 등극했다. '레전드' 티에리 앙리(45·은퇴) 이후로는 처음이자 무려 18년 만이다.

사카는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아스널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사카는 0-1로 뒤지고 있던 후반 8분경 마르틴 외데가르드(24)의 전진 패스를 받아 문전 앞 일대일 찬스에서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아스널은 흐름을 가져오면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21)와 에디 은케티아(23)의 연속골로 승점 3을 챙겼다.

스포츠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사카는 2020년부터 3년 연속으로 박싱데이 경기 때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는 앙리(2002·2003·2004) 이후 아스널 선수로는 처음이자 18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실제 사카는 지난 2020년 당시 첼시를 상대로 득점을 뽑아내면서 3-1 승리를 이끌었고, 작년에는 노리치 시티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5-0 대승의 주역으로서 인정받았다. 그리고 올해도 골을 만들면서 승리에 앞장섰다. 그의 활약에 아스널은 지난 3년간 박싱데이 때 웃음을 지을 수 있었다.

사카는 이날 득점으로 이번 시즌 EPL 5호골을 신고했다. 6개의 도움까지 더하면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가 넘어간다. 또 앞으로 한 골만 더 추가하게 된다면 아스널 통산 30호골에 도달하게 된다.

한편 아스널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으로 중단됐던 시즌이 재개된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두면서 선두(승점 40)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2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승점 33)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상황에서 격차를 2경기 이상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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