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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장문의 소감, "응원 없이는 올 수 없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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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5)가 장문의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22년은 메시에게 있어 최고의 한 해가 됐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조국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견인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메시는 인생의 숙원 하나를 푸는 한편, 역대 최고의 선수로 손꼽히게 됐다. 

그런 뜻깊은 해를 보내면서 메시가 소감문을 게재했다. 메시는 현지 시간으로 31일 자신의 SNS에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마무리됩니다. 올해에는 평생 바랐던 꿈도 현실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가족들, 몇몇 친구들과 공유할 수 없다면 의미 없을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 중 최고인 환상적인 가족들, 그리고 제가 매번 좌절할 때마다 응원해주고, 제가 무너지지 않게 해줬던 친구들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파리,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많은 도시들과 국가들은 물론 아르헨티나 국민들로부터 받은 응원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메시는 "다가오는 해에도 모두에게 멋진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3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아르헨티나 현지 12월 31일에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SNS에 업로드한 글

절대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마무리됩니다. 올해에는 평생 바랐던 꿈도 현실이 됐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가족들, 몇몇 친구들과 공유할 수 없다면 의미 없을 것입니다. 내가 가진 것 중 최고인 환상적인 가족들, 그리고 제가 매번 좌절할 때마다 응원해주고, 제가 무너지지 않게 해줬던 친구들요. 

더불어 저는 저를 쫓아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아주 특별한 추억을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이 과정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이지 놀랍습니다. 파리,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많은 도시들과 국가들은 물론 아르헨티나 국민들로부터 받은 응원 없이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다가오는 해에도 모두에게 멋진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23년에도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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