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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 솔직 고백 "메시한테 연락 안 한 이유? 핸드폰 터졌을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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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테베즈가 월드컵 종료 이후 리오넬 메시에게 따로 연락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2022년은 말 그대로 메시의 해였다. 마지막 기회였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달성했다. 아르헨티나는 메시를 중심으로 똘똘 뭉쳤고, 36년 만에 월드컵 트로피를 손에 넣었다.

말 그대로 '하드 캐리'였다. 메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7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고 풀타임을 소화했다. 대회 기간 동안 무려 10개의 공격포인트(7골 3도움)을 기록하면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견인했다.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아메리카 우승에 이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에도 성공한 메시. '라스트 댄스'를 완벽하게 마무리하면서 'GOAT(Greatest Of All Time, 역대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라섰다.

이러한 가운데 테베즈가 메시에게 축하를 건네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했다. 영국 '미러'에 따르면 테베즈는 아르헨티나 '라디오 미트레'를 통해 메시를 언급하면서 "핸드폰이 폭파될 것이기 때문에 따로 메시지를 보내지 않았다. 내 아이들이 메시를 축하해 줘서 무척 행복했다"라고 고백했다.

테베즈는 선수 시절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76경기를 뛰면서 족적을 남겼었다. 테베즈가 2004년, 메시가 2005년 A매치에 데뷔한 만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었다. 그 역시 옛 동료 메시의 우승이 너무나도 기뻤지만, 이미 불통이 되었을 휴대폰을 고려하여 따로 축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상하이 선화, 보카 주니어스 등을 거치고 축구화를 벗은 테베즈. 그는 은퇴 이후 로사리오 센트랄 감독으로 부임하기도 했지만 금방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테베즈는 "나는 보카도, 축구계도 그리워하지 않는다. 로사리오를 떠나자마자 인디펜디엔테로부터 연락을 받았지만 굳이 부임할 필요가 없었다. 코치가 된 것은 좋은 경험이었지만 지금은 삶의 순간을 즐기고 있다. 내가 가진 목장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다"라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테베즈는 당분간 축구와 떨어져 지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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