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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대체자였는데 확 바뀐 운명... "불안하고 초조해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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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 나폴리)와 칼리두 쿨리발리(31, 첼시)의 운명이 확연하게 갈리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는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거쳤다. 오랜 시간 팀을 지켰던 주축들이 한 번에 이탈했다. 그중 한 명이 쿨리발리였다.

중앙 수비수인 쿨리발리는 8시즌 동안 나폴리의 수비진을 지켰다. 317경기를 뛰며 구단 전설로 대우 될 정도였다.

첼시로 떠난 쿨리발리의 빈자리에는 아시아인 수비수가 왔다. 1년 만에 튀르키예 무대를 정복한 김민재였다.

하지만 빅리그 경험이 없고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기에 의심의 눈초리가 존재했다. 김민재는 묵묵하게 실력으로 이겨냈다. 세리에A 9월의 선수까지 선정되며 쿨리발리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게 했다.

김민재의 경기력은 꾸준했다. 지난 14일(한국시간)에는 명문 유벤투스전 5-1 대승을 도우며 찬사를 받았다. 이날 경기 중계를 맡았던 '비인 스포츠' 중계진은 "수비엔 황제 김민재가 있었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김민재의 주가가 치솟은 반면 쿨리발리 시련을 겪고 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상대를 꽁꽁 묶었던 수비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쿨리발리가 힘을 쓰지 못하자 첼시도 흔들리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도 풀럼에 패하며 리그 3경기째 승리가 없다. 순위도 10위에 머무르고 있다.

비판의 화살도 쿨리발리를 향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이안 라이트(59)는 쿨리발리의 경기력에 의문을 드러냈다.

라이트는 풀럼전 직후 "어떻게 쿨리발리 같은 선수가 그렇게 취약할 수 있는가? 현재 그는 불안하고 초조해 보인다"라며 흔들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첼시의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말을 아꼈다. 그는 "난 우리 팀이 졌을 때 선수 개개인에 대한 평가는 절대 하지 않는다"라며 직접적인 언급은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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