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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뉴 속 터진다, 하필 토트넘... 간판 MF ‘533억’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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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이탈리아의 미래이자 AS로마 간판 미드필더 니콜로 자니올로(23) 영입에 나섰다.

자니올로는 조세 모리뉴 현 로마 감독이 토트넘 시절부터 계속 영입을 원하던 자원이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잉글랜드로 건너간 현 토트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과 안토니오 콘테 감독 역시 그를 계속 관찰하고 있다. 이번 겨울 이적 시장에서 이적설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토트넘을 포함해 아스널,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 다수 팀이 눈독 들이고 있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로마가 자니올로의 시장 가치가 더 이상 하락하는 걸 막기 위해 올겨울에 매각하는 방향으로 잡았다”고 보도했다.

조건도 공개됐다. 매체에 따르면 로마가 이적료로 3,500만 유로(약 467억 원)에서 4,000만 유로(533억 원)를 원한다. 선 임대 후 이번 시즌이 끝나고 완전 영입 조건이 포함된 제안에도 응할 수 있다.

이미 토트넘이 구체적인 영입을 제시했다. 로마의 자니올로 매각 정책 변경으로 많은 팀이 겨울 영입을 위해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자니올로는 2018년 여름 로마로 이적했다. 한창 주가를 올리던 때 양 무릎 전방 십자 인대 파열 부상으로 선수 생명 위기까지 맞았다. 혼신의 노력 끝에 회복했고, 지난 시즌부터 다시 팀 기둥으로 우뚝 섰다. 모리뉴 감독이 팀을 맡은 뒤 훨훨 날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 17경기에서 나섰다.

토트넘은 모리뉴 감독의 전 직장이다. 경질됐기 때문에 앙금이 남았다. 하필 아끼는 제자가 토트넘과 연결돼 속이 터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력 누수도 불 보듯 뻔하다. 자니올로의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이지만, 아직 재계약 협상에 진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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