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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15-16 패배직전 정지석 대반전…대한항공, 난기류 뚫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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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선두 대한항공이 외국인 선수 링컨의 30득점과 토종 에이스 정지석의 18득점 활약에 힘입어 한국전력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했다.

대한항공은 20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3-2(25-22 22-25 25-18 15-25 18-16)로 이겼다.

19승 4패, 승점 55가 된 대한항공은 2위 현대캐피탈(14승 8패, 승점 43)과 격차를 벌렸다.

20일 현재 남자배구 중간순위는 1위 대한항공(승점 55, 19승 4패), 2위 현대캐피탈(승점 43, 14승 8패)이 1, 2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가운데 3위 OK금융그룹(승점 36, 12승 10패), 4위 우리카드(승점 35, 13승 9패), 5위 한국전력(승점 27, 8승 14패)가 '봄 배구' 티켓 경쟁을 벌이고 있다.

6위 KB손해보험(승점 18, 6승 15패), 7위 삼성화재(승점 17, 5승 17패)는 탈꼴찌가 급선무다.

대한항공이 서브 9득점, 한국전력이 서브 8득점으로 팽팽하게 맞선 경기는 5세트 막판에서야 승패가 갈렸다.

승부처는 서브였다.

대한항공은 15-16, 매치포인트로 몰린 상황에서 한국전력 타이스의 서브 범실로 동점을 만들었다.

강서버 정지석에게 서브 순서가 돌아온 것이 대한항공의 행운이었다.

정지석의 강서브에 한국전력 리시브가 흔들린 가운데 불안한 자세에서 때린 서재덕의 강타가 네트에 걸리면서 대한항공이 리드를 되찾았다.

그리고 정지석의 스파이크서브가 한국전력 코트에 그대로 꽂히면서, 경기에 마침표가 찍혔다.

정지석은 18득점에 후위 공격 3득점, 서브 3득점, 블로킹 2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에 블로킹 득점 1개가 모자랐다. 링컨은 30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5위에 그대로 머무른 한국전력(8승 14패, 승점 27)은 주포 타이스(26득점)가 경기 후반에야 컨디션을 회복한 점이 아쉬웠다. 서재덕 16점, 임성진 13점, 신영석 13점 등 고른 득점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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