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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간 드리블 성공 2회' 트로사르, 데뷔전 합격점..."앞으로가 더 희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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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안드로 트로사르(29, 아스날)이 데뷔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레안드로 트로사르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아스날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에서 후반전 교체로 투입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스날은 3-2로 승리했다.

앞서 아스날은 21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 국가대표 트로사르가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을 떠나 아스날과 장기 계약을 맺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브라이튼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이번 시즌 리그 16경기에서 7골 3도움을 올렸다. 특히 지난해 10월 치른 리버풀과 맞대결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유니폼을 갈아입은 트로사르는 2-2로 팽팽한 균형이 유지되던 후반 37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와 교체로 투입됐다. 무언가를 보여주기에는 부족해 보였던 시간이지만, 트로사르는 패스 성공률 100%(4/4)와 드리블 성공 2회(100%)를 기록하며 맨유 수비진을 흔들었다.

트로사르는 이 경기 결승 골로 이어진 득점에도 관여했다. 후반 45분 트로사르와 공을 주고받은 올렉산드르 진첸코는 낮고 빠른 크로스를 날렸고 마르틴 외데고르를 거쳐 은케티아에게 향했다. 은케티아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경기 종료 후 "조용한 데뷔전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더 희망적일 것"이라며 트로사르가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 평가하면서 6점의 평점을 매겼다.

한편 이 경기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날은 50점(16승 2무 1패)을 만들면서 2위 맨체스터 시티(45점)와 격차를 다시 5점으로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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