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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케인 합작골' 토트넘, 풀럼에 1-0 승리... 4위 맨유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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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합작골을 앞세워 풀럼을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격차도 줄이며 다음 시즌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쟁에 불을 지폈다.

토트넘은 2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 크라벤 코티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은 케인의 결승골을 앞세워 풀럼을 1-0으로 제압했다.

앞서 아스날, 맨체스터 시티에 잇따라 무릎을 꿇었던 토트넘은 리그 3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다. 승점은 36(11승 3무 7패)으로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유(승점 39)와 격차를 3점으로 좁혔다.

손흥민과 케인은 지난해 10월 13일 프랑크푸르트(독일) 챔스 조별리그 4차전 이후 처음으로 합작골을 만들어냈다. 당시엔 손흥민의 골을 케인이 도왔다. EPL에서 합작골을 만들어낸 건 10월 9일 브라이턴전 이후 무려 107일 만이다.

손흥민 개인으로는 지난 5일 크리스탈 팰리스전(1골) 이후 공식전 4경기 만에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리그 어시스트 기록은 앞서 케인의 골을 도왔던 브라이턴전 이후 이번이 세 번째다.

24일 풀럼과의 EPL 21라운드 원정경기 토트넘 선발 라인업. /사진=토트넘 SNS 캡처토트넘은 케인을 중심으로 손흥민과 데얀 쿨루셉스키가 양 측면에 서는 3-4-2-1 전형을 가동했다. 이반 페리시치와 에메르송 로얄이 윙백 역할을 맡았고, 중원에서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호흡을 맞췄다. 벤 데이비스와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수비라인에 섰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

양 팀 통틀어 첫 슈팅이 전반 10분에야 나올 정도로 치열한 중원싸움이 전개됐다. 먼저 분위기를 잡은 건 풀럼이었다. 바비 레이드와 안드레이스 페헤이라의 연이은 슈팅으로 토트넘 골문을 노렸다. 토트넘도 코너킥 후속 공격 상황에서 데이비스의 슈팅으로 맞섰지만 골대를 벗어났다.

풀럼이 잇따라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전반 19분엔 해리슨 리드가 문전에서 찬 슈팅을 요리스 골키퍼가 가까스로 쳐냈고, 5분 뒤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의 헤더는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손흥민은 역습이 저지된 뒤 경합 상황에서 상대 발목을 밟아 옐로카드를 받기도 했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이 전반 중반 이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3분엔 케인의 오른발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고, 에메르송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손흥민이 얻어낸 프리킥은 케인이 찼지만 수비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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