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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단주마 영입… 손흥민과 주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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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아르나우트 단주마(비야레알·오른쪽 사진)를 ‘하이재킹’했다. 올 시즌 부진한 손흥민(토트넘·왼쪽)은 새로운 경쟁자를 맞이하게 됐다. 25일 오전(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토트넘이 비야레알에서 에버턴으로 향하던 단주마를 납치, 임대 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단주마는 애초 에버턴으로 임대 이적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에버턴 사령탑에서 경질된 데다가 토트넘이 영입전에 가세, 단주마는 행선지를 바꿨다. 단주마와 토트넘의 계약 기간은 오는 6월까지이며, 완전 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단주마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0골을 넣은 공격수다. 올 시즌엔 주전 경쟁에서 밀린 탓에 10경기 2득점에 머물러 있다. 단주마는 특히 2019∼2020시즌엔 EPL, 2020∼2021시즌엔 챔피언십(2부)에서 AFC 본머스 소속으로 뛰었기에 이적 후 빠른 적응이 기대된다. 단주마는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드리블 돌파가 장기다. 스페인에선 주로 최전방에 배치됐으나 잉글랜드에선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따라서 손흥민과 경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올 시즌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지난 시즌엔 23골과 7어시스트를 작성,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으나 올 시즌엔 4득점과 3도움에 그치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상대의 집중 견제에 시달렸고, 지난해 11월 안와골절 수술에 이어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으로 본래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했다. 토트넘의 전술 변화도 문제다. 올 시즌을 앞두고 가세한 윙백 이반 페리시치가 지공을 선호하는 데다가 손흥민과 동선까지 중복, 손흥민의 장기인 역습 위력이 급감했다. 토트넘은 24일 풀럼과 EPL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으나, 영국 언론은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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