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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공중분해 시작되나…리버풀이 가장 먼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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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페데리코 키에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최근 이탈리아 축구연맹(FIGC)의 징계를 받았다. 회계 장부를 조작한 혐의가 인정됐고, 유벤투스에는 승점 15점 삭감과 관계자들의 직무 정지 징계가 내려졌다. 승점 15점 삭감은 즉시 적용되어 유벤투스의 순위를 순식간에 10위까지 내려앉게 했다. 나폴리에 패배하기 전까지 연승가도를 달리며 우승 경쟁 레이스에 뛰어들었던 유벤투스는 갑작스럽게 리그 중위권 팀이 됐다.

우승이 멀어진 것은 물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현재 4위 AS 로마와 5위 인터 밀란의 승점은 37점으로, 유벤투스와 14점 차이가 난다. 거의 매 시즌 밥 먹듯이 UCL에 진출하던 유벤투스지만, 이번 시즌에도 UCL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오히려 UEFA 유로파리그(UEL)라도 출전하면 다행이라고 생각될 정도다.

선수들의 이탈도 우려된다. 유벤투스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은 리그 중위권이나 UEL에 출전하는 팀에서 뛰기 위해 유벤투스에 있는 게 아니다. 대다수의 선수들은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과 UCL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유벤투스에 왔다. 그러나 현재 팀의 상황은 암담하다. 커리어를 위해서라면 팀을 떠날 선수들은 분명히 있을 것이다. 같은 이유로 다른 팀들의 제안에 흔들릴 선수들도 생길 전망이다.

리버풀이 가장 먼저 유벤투스의 선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칼치오 메르카토'는 리버풀이 모하메드 살라의 대체자로 키에사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수상한 것은 물론 리버풀에 입단한 이후 몇 시즌간 리버풀의 공격을 책임졌던 살라지만, 이제는 기량이 이전과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리버풀은 살라의 노쇠화가 더 진행되기 전에 키에사로 살라를 대체하려는 것이다.

매체는 "키에사는 지난해 입은 부상으로 1년간 힘든 시기를 겪은 키에사는 만회하길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과 같은 팀의 관심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리버풀은 키에사를 영입하기 위해 최소 6천만 유로(약 806억)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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