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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양홍석, “3점슛, 자신있게 던지려 한다”

마법사 0 412 0 0




[점프볼=전주/이재범 기자] “3점슛이 들어갈 때 잘 들어가서 자신있게 던지려고 한다.”

부산 KT는 1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전주 KCC와 원정경기에서 106-103으로 꺾고, 19승 14패를 기록해 3위 자리를 지켰다. 

KT의 승리 비결은 14방의 3점슛이다. 특히 68-77로 시작한 4쿼터 초반 3점슛 4방을 집중시키며 21점을 몰아치고 단 2실점만 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마커스 랜드리(27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김영환(23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와 함께 양홍석이 돋보였다. 

양홍석은 이날 3점슛 3개 포함 23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양홍석은 이날 승리 후 “최근 제 경기력이 안 좋았다”며 “지난 경기(KGC인삼공사)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 올스타전 휴식기 전에 사기가 올라갈 거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양홍석은 이날 경기 전까지 3점슛 성공률 29.5%(39/132)를 기록 중이었다. 이는 규정을 채운 27명 중 24위다. 양홍석은 이날 3점슛 4개 중 3개를 성공했다. 양홍석의 성공률은 30.9%(42/136)로 올랐다.

양홍석은 “슛이 안 들어가도 계속 연습한다”며 “3점슛이 들어갈 때 잘 들어가서 자신있게 던지려고 한다”고 했다. 

KT 서동철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양홍석은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해주고 있다. 비시즌 동안 양홍석의 가능성과 재능을 지켜보며 얼마나 좋아질까 궁금했다”며 “나이가 어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KBL 최고의 선수가 될 거라는 기대치가 있다”고 양홍석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올해 ‘좋아지겠지’ 했는데 이렇게 급속도로 좋아졌다. 슛이 안 들어가면 주눅들지만 정말 잘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올스타전이 열리기 전인 16일 서울 삼성과 맞대결을 남겨놓고 있다.

양홍석은 “4라운드 때 많이 부진했다. 팀을 위해서 뛰려고 노력했는데 최근 두 경기를 이겼다”며 “형들이 안 다쳤으면 좋겠고, 이기는 경기를 했으면 한다”고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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