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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군단 지축 흔든 '탱크' 마틴 아담, 2023시즌 득점왕 노크…'경쟁자' 주민규는 기회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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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가리 축구국가대표 공격수 마틴 아담(29)은 지난해 울산 현대가 17년 만에 K리그 우승컵을 품는 데 ‘복덩이’였다.

202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울산에 입단, 커리어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 아담은 하반기 14경기를 뛰며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어마어마한 괴력이었다. 키 190㎝, 몸무게 95㎏의 거구인 그는 K리그에 입성하자마자 특유의 피지컬을 활용한 문전 파괴력을 뽐냈다. 장기인 헤더는 물론 주발인 왼발을 활용한 예리한 슛이 일품이었다.

특히 아담은 지난해 10월8일 ‘사실상의 결승전’으로 불린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0-1로 뒤진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동점골과 역전 헤더골을 책임지며 ‘히어로’가 됐다. 입성한지 반년 만에 스타군단의 지축을 흔드는 폭풍 같은 활약을 펼쳤다.
 

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에 온 뒤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는 올해 그를 향한 기대치가 더 높아진 이유다. 아담은 올겨울 3㎏ 이상 체중 감량한 뒤 울산에 합류했다. 홍명보 감독은 “살이 조금 빠졌더라. 개인 운동을 했다고 하는데 (지난해보다)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낀 것 같다”고 흐뭇해했다.

유럽에서 생존법을 익히고 자국 국가대표 생활을 하는 만큼 아담도 새 팀에서 ‘2년 차’를 방심 없이 대비하고 있다. 좋은 피지컬과 결정력을 보유하고 있어도 누구나 두 번째 시즌은 쉽지 않다. 상대 팀 모두 아담을 제어할 다양한 비책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특히 활동 반경이 크지 않고 왼발 사용하는 만큼 맞춤식 수비 전략을 강화할 게 뻔하다. 기본적으로 아담이 투입됐을 때 측면 크로스를 무력화하는 게 우선 전략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만큼 아담 스스로 K리그 수비를 뚫기 위한 플랜B, C를 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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