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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억만장자, 셰필드 UTD 인수 추진…'페르난데스보다 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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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에 중동에 이어 아프리카 자금도 흘러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억만장자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소속 셰필드 유나이티드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영국의 '타임즈'는 2일(한국시간) "아프리카 억만장자가 셰필드 유나이티드 인수에 근접했다. 아프리카 투자자의 신원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다. 거래 금액은 9000만 파운드(1359억원)고, 그가 인수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는 이유는 심각한 재정 위기 때문이다.

이 매체는 "아프리카 투자자의 구단 인수는 구단의 재정 문제를 완화하기 위함이다. 셰필드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을 노리고 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올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15명의 선수를 그냥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새로운 주인이 나타나면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매체는 "신분이 노출되지 않은 이 아프리카 투자자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만 현재 챔피언십 그 누구도 문제를 제기하고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챔피언십 2위를 달리고 있고, 1위 번리와는 승점 5점 차다.

한편 2부리그 클럽이기는 하지만 클럽 하나의 가격이 한 명의 선수보다 싼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는 벤피카에서 엔조 페르난데스를 영입했다. 이적료는 무려 1억 680만 파운드(1620억원)였다. 이는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 신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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