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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과 이미 친구 됐다"...토트넘 신입생, 기쁨의 어깨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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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신입생 페드로 포로(23)가 손흥민(30)과 벌써 친구가 됐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른쪽 윙백 보강에 성공했다. 스포르팅에서 맹활약을 펼친 포로를 영입했다. 포로의 최대 강점은 공격력이다.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와 돌파 능력을 자랑한다. 스포르팅에서 올 시즌에만 11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선택을 받았다.

포로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이적이 긴박하게 진행된 포로를 급하게 투입시키지 않았고 에메르송 로얄을 선발로 썼다.

포로는 경기에 나서지 않았지만 토트넘은 맨시티라는 대어를 잡았다. 토트넘은 전반 15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전방 압박으로 볼을 뺏었고 페널티 박스 안에 있는 해리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은 왼쪽 구석으로 정확한 슈팅을 했고 프리미어리그 200번째 골과 함께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SNS에 토트넘 선수들이 서로 포옹하며 승리를 축하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포로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후반 39분에 교체된 손흥민과 어깨동무를 하며 기쁨을 나눴다.

영국 ‘더 부트 룸’도 두 선수의 관계를 주목했다. 매체는 “포로는 이미 토트넘에서 적응을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 특히 토트넘이 공개한 훈련 영상을 보면 손흥민과 벌써부터 가까운 친구가 됐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맨시티전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손흥민의 훈련 영상을 소개했다. 손흥민은 여러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했고 포로와 훈련을 함께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매체는 “손흥민이 포로가 환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포로가 스포르팅에서 보여준 공격력을 유지한다면 손흥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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