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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마르시알, 결국 '방출 리스트'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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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매과이어와 앙토니 마르시알이 방출 리스트에 올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체제 변화를 진행 중이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많은 것을 바꾸고 있으며 조금씩 그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 선수단도 마찬가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시작으로 정리에 돌입했다. 다수의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많은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이라고 전해졌다.

구체적인 후보도 언급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를 인용, 3명의 선수가 방출 리스트에 올랐다고 밝혔다. 매체는 "마르시알과 매과이어, 알렉스 텔레스가 오는 이적시장 때 팀을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임대를 떠난 텔레스를 제외하곤 이번 시즌에도 맨유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다. 특히 매과이어는 8700만 유로(약 1176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발생, 역대 센터백 최고 이적료를 갱신하며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했다. 이적 첫해부터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고 6개월 만에 '캡틴'에 오르는 등 팀 내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였다. 느린 스피드와 부족한 수비 지능으로 매 경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인내심에 한계를 드러낸 맨유 팬들은 지난 시즌부터 매과이어에게 강도 높은 비난을 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기점으로 부활의 조짐을 보였지만 여전히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전력 외로 분류됐다.

마르시알 역시 기대주였다. 만 20세에 불과했던 2015년 6000만 유로(약 811억 원)라는 거액을 발생시키며 맨유에 왔다. '거품'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이적 첫해 컵 대회 포함 49경기 17골 9어시스트를 올리며 티에리 앙리의 재림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하지만 이후 하향 곡선을 그렸다. 2021-22시즌부터는 아예 전력 외로 전락했고 임대까지 떠났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재기의 가능성을 보였다. 프리 시즌 때 좋은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막 전 부상으로 기회를 날렸고 여전히 올라오지 못하고 있다. 맨유가 여러 선수들과 연관된 만큼 기존 자원의 처분은 불가피하며 매과이어와 마르시알이 가장 유력한 방출 후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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