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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억 맨유행은 거절했지만…'1811억'으로 아스널에 "매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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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클란 라이스(24)가 이적하게 될까.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7일(한국시간) "지난여름 맨유의 1억 파운드(약 1509억 원) 입찰 제안이 거절당했지만 웨스트햄은 1억 2000만 파운드(약 1811억 원)로 아스널에 떠나보낼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당시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상황이 달라졌다. 계약이 18개월이 남지 않아서 매각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웨스트햄은 라이스를 1억 2000만 파운드와 함께 추가 금액을 받는다면 아스널에 떠나보낼 것이다. 그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 타깃이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이스 영입에 나설 계획이다.

잉글랜드 출신의 라이스는 웨스트햄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다. 2014년 유스팀 시절부터 지금까지 줄곧 웨스트햄에서 뛰었다.

프로 초창기 중앙수비수로 나섰을 만큼 기본 수비력이 탄탄하고 최근엔 공격에도 눈을 떴다. 경기 조율과 패스까지 리그 정상급이다. 어린 나이에 이미 완성형 미드필더가 됐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올 시즌 총 27경기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는 21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 중이다. 그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이적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큰 무대에 대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라이스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다. 지난 2, 3년 동안 그렇게 말해왔다. 우리 클럽에서 꾸준히 좋은 경기를 해왔고 계속 밀고 나가고 싶다. 가장 큰 경기에서 뛰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스널만 라이스에 관심이 있는 게 아니다. 맨유도 다시 한번 영입전에 뛰어들 전망이다. 첼시도 마찬가지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라이스는 확실히 최고의 선수가 될 재능이다. 만약 웨스트햄을 떠난다면, 잉글랜드 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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