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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 바란..."지단? 내 결정과 관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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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프랑스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라파엘 바란이 지네딘 지단과 은퇴 결정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바란은 지난 2일(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10년간 위대한 나라를 대표한 건 내 인생 가장 큰 영광 중 하나였다"면서 "파란색 유니폼을 입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꼈지만 몇 달간 고민한 끝에 지금이 대표팀에서 은퇴하기에 적절한 시기라고 결정했다"고 했다.

이로써 지난 10년간 프랑스 대표로 활약한 바란의 국가대표 커리어가 마무리됐다. 2013년 A매치에 데뷔한 바란은 93경기 5골을 기록했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우승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또한 준우승 1회를 기록했다.

이후 바란은 카날 플러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표팀 은퇴를 결정한 더 자세한 이유를 밝혔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에 따르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모든 것을 바쳤다. 일정이 너무 많아 쉬지 않고 경기를 뛰어야 했다. 바란이라는 축구 선수가 바란이라는 한 남자를 집어삼키는 것 같았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번 은퇴 결정이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한 은사였던 지단과는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디디에 데샹의 뒤를 이어 차기 프랑스 감독 후보로 거론됐던 지단이 감독으로 있었다면 이렇게 빨리 은퇴하지 않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아니다. 내 결정은 아무 것도 바뀌지 않았을 거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바란은 "은퇴는 내 개인적인 결정이다. 다른 선수들, A매치 경험, 감독의 계약, 연맹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등 경기장 밖의 문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내가 내린 개인적인 결정은 별개의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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