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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민 대체 선수’ 몬타뇨, 마침내 첫 선…현대건설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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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수성에 최대 위기를 맞이한 프로배구 여자부 현대건설이 대체 외국인 선수 이보네 몬타뇨(28·콜롬비아) 카드로 반등을 노린다.

현대건설은 10일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3 V리그 페퍼저축은행과 원정 경기에 나선다.

올 시즌 개막 15연승을 내달리며 선두를 질주하던 현대건설은 지난해 12월 외국인 선수 야스민 베다르트(등록명 야스민)가 허리 부상으로 이탈하며 위기가 찾아왔다.

현대건설은 야스민이 없는 기간에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를 치렀음에도 7승 5패로 잘 버텨내며 선두 자리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지만 지난 7일 흥국생명과 홈경기서 충격적인 셧아웃(0-3) 패배를 당했다.

시즌 5패(21승) 째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20승 6패)과 승점이 60으로 같아졌다. 승수에서 앞서 간신히 선두 자리를 지켜냈지만 역전을 허용할 위기에 놓였다.

여기에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2세트 막판 디그 과정에서 오른쪽 발을 다쳐 경기장을 떠났다. MRI 검진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 진단을 받은 김연견은 최소 2주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주전 리베로까지 이탈한 현대건설은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야스민이 없는 기간 동안 국내 선수들만으로도 막강한 전력을 과시했던 현대건설인 만큼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는 어렵지 않을 전망이다.

대체 외국인 선수 몬타뇨. ⓒ 현대건설특히 페퍼저축은행전에서는 몬타뇨가 마침내 첫 선을 보인다. 지난 6일 영입된 그는 9일 등록을 마쳤고, 이날 경기를 통해 V리그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과거 스위스 리그에서 활약할 당시 2년 연속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던 몬타뇨의 가세는 현대건설의 선두 수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건설이 몬타뇨에 기대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에서 득점을 책임질 수 있는 해결사 역할이다.

다만 대체 선수로 합류한 만큼 동료들과 호흡적인 측면에서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김연견이 빠진 현대건설의 리시브 라인이 급격히 흔들린다면 몬타뇨의 공격력도 무뎌질 수 있다.

향후 한국도로공사, KGC인삼공사 등 갈 길이 바쁜 팀들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는 현대건설은 몬타뇨와 함께하는 페퍼저축은행전을 통해 희망적인 경기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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