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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그대로 가격! 무조건 퇴장"...로저스, 자비처 태클 판정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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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마르첼 자비처 태클에 관한 판정을 비판했다.

레스터 시티는 1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3 대패를 당했다. 이로써 레스터는 14위에 위치했다.

아스톤 빌라, 토트넘 훗스퍼에 연이어 4득점을 뽑아내며 2연승을 달린 레스터는 맨유전에 나섰다. 승리를 노렸지만 에릭 텐 하흐 감독 전술에 말렸다. 초반 흐름은 잡았으나 다비드 데 헤아 선방에 연이어 막혔고 전반 25분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맨유에 리드를 당하고 있던 전반 41분 자비처의 위험한 태클이 나왔다.

공 경합 도중, 우트 파에스와 붙는 상황에서 자비처가 다리를 뻗었는데 그대로 무릎으로 향했다. 힘이 들어가지 않아 큰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파에스도 고통을 호소하다가 금방 일어났지만 위험한 파울은 맞았다. 주심은 상황을 체크했는데 별다른 제재 없이 끝냈다. 이후 후반 11분 래쉬포드 추가골이 나왔고 후반 17분 제이든 산초 득점이 터지면서 경기는 맨유의 3-0 대승으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자비처 태클 관련 논쟁이 이어졌다. 리버풀 전설 그레이엄 수네스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100% 레드 카드다. 정말 위험한 플레이다. 그게 위험한 플레이가 아니라면 무엇인가?"라고 했다. 영국 '더 선'은 "자비처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 파에스 무릎에 스터드를 꽂았다. 많이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인 수준이었다"고 전했다.

로저스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자비처는 퇴장을 당했어야 한다. 무릎까지 다리고 곧게 펴져 있었다. 그렇게 보이지 않은 건 놀라운 일이다. 몇몇 사람들은 의도가 없는 사고라고 했지만 동의하지 않는다. 끝까지 따라붙어 무릎 위에 다리를 뻗었지 않는가"라고 하면서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게리 네빌은 "자비처 다리에 많은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고 하며 퇴장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팬들은 대부분 "자비처가 왜 퇴장을 안 당했는지 의문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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