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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뺄까요?' '그래, 빼'...'휴대폰 감독' 콘테, 이탈리아 집에서 손흥민 투입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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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안토니오 콘테가 '휴대폰 감독'이 될지도 모른다.

최근 담낭염 수술을 받은 콘테 감독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TV로 토트넘 대 웨스트햄전을 시청했다.

말이 시청이지 사실상 집에서 감독 역할을 했다. 휴대폰으로.

콘테는 맨체스터시티전도 결장했다. 공교롭게도 그가 결장한 두 경기에서 토트넘이 다 이겼다. 수술 후 직접 경기장에서 지휘한 AC 밀란전과 레스터시티전에서는 다 졌다.

콘테가 벤치를 비우면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 코치가 대행을 한다. 2전 전승이다.

스텔리니는 웨스트햄전 후 풋볼런던과의 인터뷰에서 "콘테 감독이 오늘 경기에 완전히 관여했다. 어제, 그제, 그는 우리의 느낌과 감각을 듣고 싶어했다. 경기 중에 (문자로) 조언을 해주셨는데 가끔 '이거 하고 싶다, 이 선수를 바꾸고 싶다'고 물어보면 그는 동의했다"고 말했다.

이날 손흥민은 벤치에서 대기했다. 후반전 히샬리송 대신 들어가 골을 터뜨렸다. 스텔리니가 히샬리송 교체억 대해 콘테에게 묻자 콘테가 수락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한편, 스텔리니는 손흥민의 벤치행은 순전히 로테이션 차원이라고 강조했다. 월드컵 이후 쉴새 없이 뛰었기 때문에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는 전반전에 상대 체력을 소진하게 했다. 체력이 저하된 후반전에 공간이 많이 생기자 돌파력이 좋은 손흥민을 투입했다"고 말했다. 이 작전이 적중한 셈이다.

손흥민은 그러나 첼시전부터 다시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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