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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필요한 현대건설, 외인 사령탑 선임 흥국생명…운명의 7G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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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과 흥국생명이 운명의 7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현대건설은 22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과 5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봄배구 기회를 엿보는 기업은행 상대로 2위로 떨어진 현대건설이 반등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는 경기다.

기업은행은 12승 17패, 승점 37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봄배구와 조금 멀어진 듯 보였지만 기세가 상당하다. 특히 앞서 흥국생명과 GS칼텍스 경기에서 경기력을 마음껏 뽐내며 연승을 챙겼다.

GS칼텍스전에서는 산타나가 25득점, 표승주가 17득점 활약을 펼쳤다. 최정민과 김하경이 각각 4, 3개의 블로킹으로 상대를 막았다. 높고 견고해진 블로킹이 상당히 위력적이다. 이 좋은 기세를 이어 시즌 첫 3연승에 도전하는 기업은행이다.

반면 현대건설은 연패에 빠졌다. 몬타뇨가 합류했지만 김연견이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좀처럼 분위기를 찾지 못하면서 어려운 상황이다. 직전 KGC인삼공사와 경기에선 1, 2세트를 내준 뒤 끈기로 3, 4세트를 가져왔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범실이 발목을 잡았다. 또한 중앙이 강점인 현대건설이지만 상대와 비슷한 (11-10)개의 블로킹으로 위력을 보이지 못했다.

현대건설 선수들. / OSEN DB두 팀의 지난 4라운드 맞대결에선 현대건설이 웃었다. 현대건설의 강점이 발휘됐다. 블로킹(10-3)에서도 앞섰다. 기업은행 중앙이 현대건설을 만나면 잠잠하다. 또한 현대건설의 서브에 리시브 효율이 30.43%로 떨어졌다. 그러나 세트당 5.778개의 디그를 걷어 올리는 김연견의 부재가 크게 느껴질 듯하다.

빈자리에 이영주와 김주하가 들어갔지만 완벽히 메우지는 못하고 있다. 기업은행에 유독 강했던 현대건설이 반등의 기회를 만들지, 기업은행이 기세를 이어 3연승에 성공할지  주목된다. 현대건설은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한 후 6라운드에 돌입할 필요가 있다.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을 1위 자리에서 끌어내린 뒤 승점을 4로 벌렸다. 하지만 아직 끝난게 아니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더구나 흥국생명은 감독 대행 체제를 끝내고 새로운 외국인 감독을 내세워 우승에 도전하는 상황이다.

흥국생명은 22승 7패 승점 66으로 1위다. 지난 19일 아본단자 감독을 새롭게 선임한 흥국생명은 이제 정규리그 1위를 넘어 우승까지 도전한다. 마지막 5라운드 경기와 6라운드 6경기의 승패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마지막에 웃는 팀은 어디가 될지 주목된다. 더구나 두 팀은 정규리그 마지막 일정에 만난다. 다음 달 19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6라운드 맞대결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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