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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70억 못 준다…김민재-나폴리 '이견', 재계약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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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26)와 나폴리의 재계약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고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메르카토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러브콜이 주목받는다.

칼치오메르카토는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크리스티아누 나폴리 스포츠 디렉터와 계속해서 (재계약에 관련한) 의견 충돌을 일으키고 있다"고 24일(한국시간) 전했다.

김민재와 나폴리 계약엔 오는 7월 1일부터 해외 구단을 대상으로 활성화 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바이아웃 금액은 4500만 유로로 5000만 유로 사이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해당 바이아웃 조항 금액으로 김민재를 지키기 어렵다는 판단 아래 김민재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나폴리와 김민재가 재계약에 이견을 갖는 이유는 연봉이다. 칼치오메르카토는 "김민재 측은 현재 연봉보다 두 배 수준인 520만 유로(약 71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며 "문제는 나폴리가 어떤 선수에게도 350만 유로(약 48억 원) 이상을 지불할 수 없다고 결정했다는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칼치오 나폴리 보도에 따르면 레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은 연봉 상한선을 250만 유로(약 33억 원)로 낮추고, 팀 전체 연봉 상한선을 7500만 유로(약 1012억 원)로 하향했다. 현재 김민재의 연봉이 250만 유로. 이에 따라 김민재를 비롯해 빅터 오시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들을 지키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따랐다.

김민재가 나폴리와 재계약 협상에 난항을 겪고 있다는 사실은 김민재를 쫓는 팀들엔 희소식이다. 현재 김민재에게 관심 있다고 알려진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파리생제르맹(프랑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으로 모두 7월 바이아웃을 활성화할 수 있는 이탈리아 밖 구단이다.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세 팀 중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전에서 앞서 있다.

그러면서 칼치오메르카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월 바이아웃 조항을 즉시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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