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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인싸' SON..."토트넘 오자마자 그와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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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손흥민은 토트넘 '공식' 인싸다.

손흥민은 어느덧 토트넘에서 8시즌 째를 소화하고 있다. 단순히 오래 뛴 것만은 아니다. 해리 케인과 함께 '핵심'으로서 팀을 이끌고 있다. 경기력만으로도 동료들의 존중을 받기에 충분한데, 여기에 친화력까지 갖춘 덕에 팀 내 '인싸'를 담당하고 있다. '절친' 케인을 비롯해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히샬리송, 루카스 모우라 등과 탄탄한 우정을 다졌다.

그의 '인싸력'은 토트넘 신입생에게도 곧바로 작용했다. 주인공은 파페 마타르 사르다. 만 20세의 어린 미드필더로 지난 시즌 토트넘에 입성했다. 이적 첫해엔 메츠로 재임대를 떠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토트넘에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만큼 사르에겐 모든 것이 낯설었다. 리그를 비롯해 주변 환경이 모두 바뀌었다. 프랑스어를 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영어 실력이 미숙했던 그는 팀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그런 그를 손흥민이 도왔다. 영국 매체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사르는 손흥민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그는 "손흥민은 정말 좋은 사람이다. 내가 영어로 잘못 말해도 그는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내가 그와 처음 만난 날부터 우리는 친해졌다. 우리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그는 피치 안팎으로 많은 조언을 하는 등 나를 많이 도와준다. 많은 부분에 감사하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의 도움 덕분일까. 사르는 조금씩 팀 내 자신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에 밀린 탓에 전반기 거의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난 1월 아스톤 빌라전을 시작으로 조금씩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포츠머스전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이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직접 그를 칭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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