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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아시안컵 일정에 '비상'...오현규 등 엑소더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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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아시안컵 일정에 '비상'...오현규 등 엑소더스 우려

기사입력 2023.03.02. 오전 12:55 최종수정 2023.03.02. 오전 12:55 기사원문


셀틱이 골치 아프게 됐다. 다음 시즌 도중 상당수의 인원이 빠질 예정이다.

카타르에서 개최되는 2023 AFC 아시안컵 일정이 확정됐다. 2024년 1월 12일부터 2월 10일까지 열린다.

해당 대회는 '의무 차출'로 규정됐기에 유럽에서 뛰는 아시아 선수들은 시즌 도중 넘어가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러면서 셀틱에 비상이 걸렸다. 셀틱에는 아시아 선수만 8명이 있다. 오현규(대한민국), 애런 무이(호주) 후루하시 쿄고, 마에다 다이젠, 하타테 레오, 이와타 토모키, 고바야시 유키, 이데구치 요스케(이상 일본)다. 여기서 임대 신분인 이와타는 의무 구매 옵션에 따라 올여름 셀틱으로 완전 이적하게 되며 아비스파 후쿠오카로 임대 이적한 이데구치는 시즌 종료 후 돌아오게 된다.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의 겨울 휴식기는 원래 1월 3일부터 19일까지다. 올 시즌엔 월드컵 휴식기로 인해 변동이 있었다. 그렇게 되면 다음 시즌에 최대 3주 동안 아시아 선수들의 공백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일찍 탈락하게 되면 그만큼 빨리 돌아오겠으나, 셀틱이 보유한 아시아 선수들의 국적은 '우승 후보' 한국, 일본, 호주다. 이변이 발생하지 않는 한 늦게 돌아올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해 영국 '데일리 레코드' 등 복수 매체는 "셀틱은 아시안컵 일정이 공개되면서 엑소더스에 직면했다. 3주 동안 많은 아시아 선수가 떠나게 됐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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