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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MF, "호날두 식단 따라 했다가 죽을 뻔…못 뛰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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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식단은 아무나 따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브라질 'TNT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의 가브리엘 메니누(22)는 선발 자리를 되찾기 위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식단을 따라 했다. 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인터뷰에 따르면 메니누는 "당시 나는 맞는 체중이었으나 변화하고 싶었다. 그래서 팀 영양사에게 전화해서 호날두 식단을 요청했다. 호날두처럼 보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식단은 아침에 계란, 점심에 생선과 샐러드, 저녁에 고기와 샐러드였다. 더불어 보충제도 함께 먹었다. 그게 다였다"라고 설명했다.

메니누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았다. 그는 "난 경기를 앞두고 워밍업을 하고 있었고 이내 달릴 수 없었다. 그리고 속으로 '난 죽을 거야'라고 생각했다. 경기 시작 5분 만에 뛸 수 없었고 교체가 필요했다"라고 전했다.

결국 실패로 돌아간 호날두 식단. 메리누는 원래대로 돌아갔다.

호날두는 철저한 식단관리로 몸을 가꾼다. 과거 호날두 세프였던 조르지오 바로네는 "건강에 좋은 음식인 생선, 닭고기, 송아지 고기, 계란, 아보카도, 코코넛 오일, 흑미 등을 사용했다. 호날두는 페라리를 관리하듯 몸을 가꿨다"라고 말했다.

또, 유벤투스 시절 호날두를 담당했던 요리사는 "호날두는 설탕, 지방, 탄수화물을 최대한 피했고 단백질 요리, 통곡물, 샐러드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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