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쿨리발리, "나 없는 나폴리의 스쿠데토? 질투 안 나"

북기기 0 82 0 0



칼리두 쿨리발리가 전 소속팀의 스쿠데토를 기원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가 자랑했던 센터백이다. 지난 2014년 여름에 합류하여 8시즌을 책임졌다. 장점이 굉장히 많았다. 탄탄한 피지컬을 자랑하면서도 주력이 빨랐다. 적극적인 수비로 상대 공격수를 제압하는 것이 대표 장면이었다. 태클, 인터셉트, 경합 등이 수준급이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에서만 공식전 317경기(14골 8도움)를 소화했으며 코파 이탈리아(2019-20시즌),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2014)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스쿠데토가 없었다. 2015-16시즌, 2017-18시즌, 2018-19시즌 유벤투스에 밀려 리그 준우승에 머물렀다.

끝내 리그 우승에 실패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적했다. 공교롭게도 쿨리발리가 떠난 시즌, 나폴리의 스쿠데토가 눈앞에 다가왔다. 24라운드까지 승점 65(21승 2무 1패)로 2위 인터밀란(승점 47)보다 18점 앞서있다. 각종 통계 매체는 나폴리의 우승 확률을 99%, 100%로 내다보는 중이다. 이변이 없는 한 33년 만에 우승컵을 탈환할 예정이다.

이탈리아 '디 마르지오'는 3일(한국시간) 쿨리발리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쿨리발리는 나폴리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었을까. 그는 "나폴리는 올해 우승할 자격이 있다. 그들이 우승하기를 바라고 운명을 믿는다. 나는 영원한 나폴리의 팬이다. 그들이 우승한다면 매우 기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폴리 팬들은 무언가 대단한 것을 성취할 자격이 있다. 올해 그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내가 없을 때 우승한다면? 그것은 운명이다. 질투 나지 않는다. 단지 나폴리가 우승할 수 있길 바랄 뿐이다"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