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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 파트너로 합격!..."잠재력에 근면함까지 갖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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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의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동료 올리버 스킵을 칭찬했다.

토트넘은 최근 중원에 악재가 닥쳤다. 바로 중원의 핵심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을 당한 것. 이 때문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호이비에르와 짝을 맞출 중원 자원으로 여러 선수들을 기용했다.

그러던 중 올리버 스킵이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에서 첼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토트넘의 중원은 호이비에르와 함께 스킵이 선택을 받았다. 초반까지 대등한 경기가 이어졌지만 경기의 차이를 만든 주인공은 스킵이었다. 후반 1분 에메르송 로얄의 슈팅이 케파에 맞고 나왔고, 흘러나온 공을 스킵이 오른발로 때렸다. 스킵의 슈팅은 케파 아리사발라가 손에 맞은 뒤 크로스바에 맞고 들어갔다. 이후 후반 막판 해리 케인의 추가골로 토트넘은 2-0 승리를 거머쥐었다.

스킵의 토트넘 1군 데뷔골이었다. 2000년생의 스킵은 토트넘 유스를 거쳐 2018년 1군에 데뷔했지만 주전으로 활약하지 못했고, 노리치 임대를 다녀올 때까지 아직 토트넘 1군 무대에서 골이 없었다. 하지만 이날 스킵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면서 토트넘 승리의 주역이 됐다.

스킵을 향한 찬사가 이어졌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은 "스킵의 활약은 처음 봤을 때부터 놀라웠다. 스킵은 항상 노력하는 선수다. 그 노력 덕분에 오늘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었다"라며 스킵을 치켜세웠다.

또한 스킵의 짝이었던 호이비에르도 그를 칭찬했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 "스킵은 잠재력이 큰데다가,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도 갖고 있다. 이것이 내가 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칭찬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발전하고 있으며, 팀에 도움이 되는 존재다. 근면과 헌신의 상징이다"고 덧붙이며 스킵의 성실함에 대해 칭찬하기도 했다. 호이비에르와 스킵의 호흡이 이어질 수록 토트넘 팬들의 중원에 대한 걱정은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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