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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복귀 득점포에도…안양, 서울 이랜드와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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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안양과 서울 이랜드가 승점 1씩 나눠가졌다.

안양과 서울 이랜드는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2023 K리그2 2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안양은 1승1무,서울 이랜드는 1무1패를 기록하게 됐다.

서울 이랜드는 중앙 수비진에 구멍이 났다. 이날 선발 출격한 이인재와 김민규가 유이한 전문 중앙 수비수였다. 이재익과 한용수가 부상으로 아예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서울 이랜드 박충균 감독도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최후의 보루”라며 고민이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정작 뚜껑을 열자 안양 수비진이 흔들렸다. 서울 이랜드는 최전방 공격수 호난의 높이와 양측면에 배치된 김정환, 이동률의 스피드가 위력을 발휘했다.

이랜드는 전반 16분 이동률이 한 차례 후방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까지 접근했다. 오른발로 올린 크로스를 호난이 헤딩으로 돌려 놨는데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안양은 수비 블록을 단단하게 쌓았으나, 이랜드 양 측면에 휘둘렸다. 공격 작업도 쉽지 않았다. 하지만 안양이 먼저 골을 넣었다. 전반 28분 김정현의 크로스를 안드리고와 조나탄이 헤딩 패스를 주고 받았고, 조성준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서울 이랜드 골망을 흔들었다.
 

서울 이랜드 브루노가 5일 안양전에서 동점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제공 | 한국프로추국연맹


서울 이랜드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36분 브루노가 절묘한 왼발 프리킥으로 만회골을 터뜨렸다. 안양 골키퍼 박성수가 몸을 날렸지만 실점을 막지 못했다. 안양은 후반 들어 공세를 취했다. 후반 4분 김동진의 땅볼 크로스를 조나탄이 방향만 바꿔 골문을 열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서울 이랜드는 후반 19분 김정환을 빼고 반토안을 투입했다. 안양도 후반 2분 주현우와 황기욱을 넣어 변화를 줬다. 이후 두 팀은 공방을 펼쳤으나, 추가골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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