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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해서 기쁜 건 알겠는데'...FA, 아스널 극장골 세리머니 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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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축구협회(FA)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나온 아스널 리스 넬슨의 골 세리머니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

영국 풋볼 런던은 6일(한국시간) "FA가 본머스전 리스 넬슨의 97분 결승골 이후 골 세리머니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아스널은 지난 5일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맞대결서 3-2 대역전승을 거뒀다.

경기 시작 1분도 지나지 않아 선제골을 내준 아스널은 후반 12분 추가 실점해 패배 위기에 놓였으나 토마스 파티, 벤 화이트의 골이 터지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기적이 일어났다. 후반 추가시간 7분 교체 투입된 넬슨이 극적인 역전골을 득점했다. 벤치에 있던 선수들과 코치들이 경기장 안으로 들어왔을 정도로 극적인 순간 터진 귀중한 골이었다.

앞서 2위 맨체스터 시티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잡고 추격한 상황이었기에 승리가 필요했던 아스널은 무사히 5점 차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쁨의 그 순간이 문제가 됐다. 풋볼 런던은 "경기 주심을 맡았던 크리스 카바나는 아스널의 마지막 골 세리머니를 FA에 보고했다"면서 "아스널이 어떤 제재를 받을지 확실하지 않지만, 일단 FA가 조사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국제축구평의회(IFAB)에 따르면 테크니컬 에어리어에 있어야 하는 사람들은 심판 허가를 받은 의료진이 경기장 안에 들어가는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구역에 머물러야 한다.

풋볼 런던은 "2018년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디보크 오리기의 골을 축하하기 위해 알리송과 함께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FA로부터 8000 파운드(약 1250만원)를 벌금으로 내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리 오닐 본머스 감독은 "아스널은 그들의 방식으로 축하할 자격이 있다"며 이 장면을 문제 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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