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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보다 KIM"…나폴리 전 감독, 가장 놀라게 한 선수 '김민재 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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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톨로 무티 감독은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가 자신을 놀라게 했다고 평가했다. 

나폴리 지역지 '나폴리 매거진'은 10일(한국시간) "무티 감독은 김민재가 자신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무티 감독은 세리에A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던 감독이다. 아탈란타, 베로나, 팔레르모, 살레르니타나 등을 거쳤으며, 1997/98 시즌 나폴리 지휘봉을 잡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무티 감독은 이탈리아 라디오 프로그램 '1 풋볼 클럽'에 출연, 김민재와 관련된 질문을 받았다. 



그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김민재, 라스무스 회이룬, 아데몰라 루크먼 중에 어떤 선수가 무티 감독을 가장 놀라게 했냐는 질문에 "크바라츠헬리아도 인상적이지만 나는 김민재를 선택하겠다. 그는 이탈리아 최고의 수비수라는 점에서도 놀랍지만, 피지컬과 정신력도 놀랍다"며 "하지만 언급된 다른 선수들도 리그에서 깜짝 놀랄 만한 활약을 한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김민재와 함께 질문에서 언급된 크바라츠헬리아, 회이룬, 루크먼은 모두 올 시즌 뛰어난 활약을 하며 많은 유럽 구단의 관심을 받는 선수들인데, 무티 감독은 이 중에서도 김민재를 최고라고 평가한 것이다.

무티 감독 평가대로 김민재는 올 시즌 세리에A에 처음 합류했지만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김민재는 지난여름 1800만 유로(약 250억원) 이적료로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그는 합류와 동시에 전임자이자, 나폴리 핵심 수비수였던 칼리두 쿨리발리의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



그는 뛰어난 수비 센스와 속도를 바탕으로, 공격 중심적인 나폴리 축구가 성공적으로 구현될 수 있게 수비 뒷공간을 철저히 틀어막는 수비력을 과시했다. 

활약을 인정받은 김민재는 수비수로는 쿨리발리 이후 처음으로 세리에A 이달의 선수상을 9월에 수상했으며, 그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는 리그에서 독보적인 선두 자리를 유지 중이다. 

이탈리아의 많은 레전드와 더불어 나폴리 전 감독에게까지 올 시즌 눈에 띄는 선수 중에서도 가장 놀랍다는 찬사를 들은 김민재가 남은 시즌 활약으로 어떠한 칭찬을 추가하게 될지도 한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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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불도그머니 2023.03.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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