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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보러 왔나?…'KIM 극찬' 칸나바로 형제, 나폴리전 '직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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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기둥' 김민재에 푹 빠진 칸나바로 형제들이 나폴리 홈구장을 찾아 '직관'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공식 SNS는 12일 파비오 칸나바로와 파올로 칸나바로 등 두 형제가 나폴리-아탈란타 맞대결이 열린 이탈리아 나폴리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경기장을 찾아 함께 지켜보는 모습을 게재했다.

둘 다 모자를 쓰고 붙어앉아 미소를 짓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폴리에서 나고 자란 칸나바로 형제는 구단 역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사람들이다. 1981년생인 동생 파올로는 1998~1999년, 그리고 2006~2014년 등 두 차례에 걸쳐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세리에A와 세리에B에서 280경기를 뛰었다.

센터백으로 뛰었는데 나폴리 구단 역사에선 레전드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73년생 형 파비오는 설명이 필요 없는 세계축구사 최고의 중앙 수비수 중 하나다. 이탈리아 국가대표로 136경기를 뛰면서 2006년 독일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주장으로 들어올렸다.



파르마, 인터 밀란, 유벤투스, 레알 마드리드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명문에서 뛰었는데 파비오의 프로 첫 클럽은 1991년부터 1995년까지 뛴 나폴리였다.

자신들이 뛰었을 때도 이루지 못했던 나폴리 우승의 과정을 지켜보고 축하하기 위해 아탈란타전에 나타난 것이다.

특히 두 형제는 한국산 센터백 김민재에 대한 극찬을 나란히 한 적이 있고, 포지션도 같은 센터백이어서 이날 경기에서도 김민재의 플레이를 눈여겨 봤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형 파비오는 지난해 8월 나폴리의 초반 선전을 호평하면서 "김민재가 아주 잘한다"며 갓 이적한 김민재를 칭찬한 적이 있다. 또 이탈리아 언론 등에 따르면 파비오는 중국 광저우 헝다 감독을 할 때, 베이징 궈안에서 뛰던 김민재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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