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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정착 성공' 오현규가 꾸는 꿈..."UCL 무대와 클린스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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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무대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오현규(셀틱)가 꿈을 향해 계속 달려가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매체 '풋볼 스코틀랜드'에 따르면 오현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에 대한 기대가 크다. 어릴 때 한국에서 TV로 경기를 봤다"고 전했다.

현재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26승1무1패(승점 79)의 압도적인 성적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레인저스(승점 70)에 승점 9점을 앞선다.

이에 오현규도 다음 시즌 UCL 무대를 밟을 가능성이 크다.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우승하면 다음 시즌 UCL 본선 조별리그에 직행한다. 2위도 UCL 예선을 거쳐 본선에 갈 수 있다.

오현규는 "세계 최고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다. 다음 시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항상 셀틱을 응원했지만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를 보며 배울 점을 찾았다. 특히 카림 벤제마 등 공격수들에게 배울 점을 찾으려고 했다"고 전했다.

오현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27번째 예비 선수로 동행했다. 경기를 뛰지 않았어도 한국의 16강 진출을 함께 했다. 월드컵이 끝나자마자 셀틱으로 이적하며 유럽 진출의 꿈도 이뤘다. 오현규는 "대표팀에 또 뽑힌다면 정말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현규의 바람은 이뤄졌다. 한국은 24일 콜롬비아, 28일 우루과이와 A매치 2연전을 치른다.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이날 대표팀 소집 명단 26명을 발표하며 오현규의 이름도 올렸다. 이제 오현규는 20일 소집일에 맞춰 한국으로 입국한 뒤 평가전 준비에 들어간다. 클린스만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기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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