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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드림' 꿈꾼다…비니시우스와 '원더키드' 엔드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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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엔드릭을 모두 담당하는 페데리코 페냐는 엔드릭이 비니시우스에게 배운다면 잠재력을 터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브라질의 '원더키드' 엔드릭은 팔메이라스에서 유명세를 탄 뒤 자연스럽게 비니시우스와 비교됐다.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이었다. 2024년이 되면 두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뛸 수 있으며, 레알은 엔드릭이 18세가 되면 계약을 맺을 것이다.

비니시우스는 2017년 엔드릭과 비슷한 수순을 밟았다. 당시 레알은 비니시우스의 소속팀 플라멩구에 기록적인 이적료를 지불했고, 비니시우스는 엔드릭과 비슷하게 레알에 입성했다. 아직 17세였던 비니시우스는 1년 뒤 18세가 되자 레알로 이적했다.

페냐는 두 선수를 모두 담당하고 있는 에이전트지만, 페냐가 비니시우스보다 더 많은 것을 달성할 수 있다며 두 선수 사이에 있는 한 가지를 강조했다.

페냐는 '포포투'에 "두 선수들 사이에 있는 가장 큰 차이점은 비니시우스는 동나이대 선수들 중 항상 최고였지만, 엔드릭은 신체적으로 뛰어났기 때문에 언제나 자신보다 더 나이가 많은 선수들과 함께 뛰며 동나이대 선수들에 비해 앞서갔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대표로 출전한 남미 17세 이하 선수권 대회에서 엄청난 재능으로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엔드릭의 경우 U-20 선수들이 뛰는 대회였던 2022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청소년 축구 대회에서 세계를 더 놀라게 했다. 엔드릭은 7경기에서 7골을 터트리며 팔메이라스에 우승을 안겼고, 팬들로부터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게리 리네커도 그의 재능을 인정했다.

페냐는 비니시우스가 엔드릭의 멘토가 되어주길 바랐다. 그러면서도 성공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아직 많다고도 말했다. 페냐는 "비니시우스는 언제나 자신의 커리어를 위해 수준 높은 태도를 보여왔다. 이제 엔드릭에게 이런 부분들을 알려주도록 두 선수들이 더욱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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