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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호재' 토트넘 핵심 MF, 재활 시작...가벼운 트레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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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에 어두운 분위기가 형성되는 가운데 그나마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의 핵심 미드필더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장기 부상을 입은 뒤, 재활에 돌입했다.

벤탄쿠르는 2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토트넘 훈련장에서 가벼운 재활 트레이닝을 시작하고 있는 영상을 게시했다.

벤탄쿠르는 지난 2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레스터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전에 큰 부상을 당했다. 후반 20분 레스터의 낭팔리스 멘디와 충돌한 뒤에 무릎을 붙잡고 쓰러졌다. 결국 파페 사르와 교체됐고, 큰 부상을 감지한 벤탄쿠르는 눈물을 훔치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정밀 검사 끝에 토트넘은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임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공식 SNS를 통해 "우리는 벤탄쿠르가 왼쪽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으며, 나머지 시즌 동안 경기를 뛰지 않을 것임을 확인했다. 그는 우리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하기 전에 수술을 받을 것이다. 우리 모두 벤탄쿠르를 응원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방십자인대 부상은 축구선수에게 치명적인 부상이다. 적어도 6~8개월 동안 재활을 거쳐야 하는 큰 부상이다. 2022-23시즌 남은 기간 동안 벤탄쿠르는 경기를 치르지 못할 예정이고, 올해 말이 되어서야 그라운드로 돌아올 예정이다.

스피드가 장점이던 선수가 십자인대 부상을 입는다면 화력이 크게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벤탄쿠르 같은 경우엔 중앙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윙어에 비해 스피드가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확실한 재활을 통해 그라운드 복귀를 꿈꾸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1달 만에 벤탄쿠르가 자신의 SNS 계정에 재활에 돌입한 영상을 게시한 것이다. 벤탄쿠르는 아직 목발을 짚고 있긴 했지만 가벼운 발걸음부터, 레그 익스텐션, 레그 컬 등 전반적인 하체 재활 운동을 하는 모습을 담았다.

한편, 벤탄쿠르는 이번 시즌 리그 17경기 5골을 기록한 핵심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다음 시즌부터 다시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인 벤탄쿠르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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