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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반 통증 호소했던 오재현, 큰 부상 피했다... 3차전 출전은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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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재현이 큰 부상을 피했다. 

서울 SK 나이츠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2차전 전주 KCC 이지스와의 경기에서 98-92로 승리했다.

SK는 3쿼터를 15점 뒤진 채 끝냈지만 승부처에 저력을 발휘한 끝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시리즈 승리까지 1승만 남은 SK다.

하지만 가슴이 철렁했던 순간도 있었다. 2쿼터 초반 오재현이 상대 선수와 충돌해 부상을 입은 것이다. 오재현을 드리블을 통해 치고 나가던 중 전준범의 수비에 막혀 쓰러졌고, 이 과정에서 골반 쪽에 통증이 발생했다. 해당 과정에서 전준범은 U-파울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통증이 생긴 오재현은 이후에도 계속 코트를 밟으며 2차전에서 21분 25초를 뛰었다. 

전희철 감독은 경기 후 "오재현이 골반 쪽에 살짝 이상이 생겨 통증을 호소했다. 골반이 좀 틀어졌다고 한다. 지금은 좀 움직이는 것이 불편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행히 오재현은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보인다. SK 관계자는 6일 <루키>와 통화에서 "연골이나 인대에는 문제가 없다. 다행히 단순한 근육 염좌다. 경기 끝나고는 통증이 좀 있었는데 오늘(6일)은 상태가 많이 호전됐고 걷는데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오재현의 3차전 출전 여부는 정확하게 알기 힘든 상태다. SK 관계자는 "3차전 출전은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재현이 넘어지는 과정에서 같이 충돌한 전희철 감독도 몸 상태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SK 관계자는 "순간적으로 허리에 힘이 들어가서 놀란거고 괜찮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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