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오현규 직관한 클린스만 감독의 극찬,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북기기 0 85 0 0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 오현규(22)는 지난 16일 스코틀랜드 킬마녹의 럭비파크에서 열린 킬마녹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특유의 활동량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한 차례의 슈팅을 때린 오현규는 평점 5.8점을 받았다.

럭비파크에는 반가운 얼굴이 함께했다. 지난 14일부터 유럽파 점검에 나선 위르겐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이 방문했다. 클린스만 감독은 후반 교체 출전한 오현규의 플레이를 두 눈으로 지켜봤다.

오현규는 예비 명단에 올라 카타르월드컵을 함께 했다. 최종 명단에 들지 못해 경기를 뛰지 못하고 지켜봤다. 월드컵 후 수원삼성에서 셀틱으로 이적했고 3월 A매치 기간 때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대표팀에서 황의조, 조규성과 경쟁을 펼쳤다. 콜롬비아, 우루과이전에 모두 교체 출전해 좋은 인상을 남겼다. 우루과이전에는 골까지 터뜨렸지만 비디오판독(VAR)으로 취소돼 아쉬움을 삼켰다.

셀틱에서도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시즌 도중 합류했지만 리그 2골, 스코틀랜드 FA컵에서 1골 등 3골을 기록 중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오현규는 벤치에서 시작했지만 출전 기회를 얻었다. 그는 정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콜롬비아와 우루과이, 두 경기에서 나와 함께 했다. 정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스코틀랜드에서 뛰게 된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스코틀랜드와 같은 큰 구단에서 뛸 기회를 얻기는 쉽지 않다. 그는 출전 경쟁을 펼치고 있고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클린스만 감독과 만나 오현규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경기 후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현규는 45분 동안 좋은 활약을 했다. 열심히 뛰었고 육체적인 싸움도 있었다”며 “클린스만 감독은 오현규를 계속해서 지켜보고자 한다. 나는 오현규가 한국 대표팀에서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칭찬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